띵킹띵킹

계절

또바긔 2017. 9. 14. 15:14


가을이다. 

눈에띄는 , 밝은 것보단 칙칙하고 차분한 색을 찾기 시작하는 계절

외로움과 쓸쓸함으로 공허해진 마음을 채우려고 애쓴다.

책이든 활동이든 사람이든.





필요한데 바빠서 못하고있어 된쟝 

먹을걸로 채우는 나란 똔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