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좋아하다보니 느끼는 건, 언어라는 것은 단순한 의사소통 뿐만 아니라 세계의 각기다른 문화를 표현하고, 각 사람이 지니는 가치관을 담아내어 이성적인 논리들을 때로는 감성적으로 뱉어내는 학문을 뛰어넘는, 초끈과 같다. 같은 생각이라도 어떻게 말로 표현하며 구성하느냐 그리고 어투에 따라서도 천차만별로 존재하는 이는 꾸준히 탐구해야할 도구이다. 그래 도구로 표현하는게 더 자연스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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