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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독일

[여자혼자유럽여행] 파리에서 뮌헨으로!

파리에 도착한지 이튿날.

파리에서 뮌헨으로 가는 날이다!!

민박집에서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먹구 기차안에서 먹을 빵도 챙기고 난 후 역으로 이동!

Paris Gare de l'Est역!! 

일부러 숙소도 가깝게 잡아놔서 여유롭게 출발 30분전에 도착했었다. 

유럽은 이동할때는 최소 30분 이상 전에는 도착하는게 좋다. 도착해서 정신없이 알아보는것보다는 미리 여유롭게 도착해서 갈 곳을 체크해두는 게 좋다 ! 

베트남에 있는 역과 비슷하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여서 동역을 모티브로 건축 디자인을 했다고 한다.

Paris Gare de l'Est --> München Hbf  유로라인으로 미리 10유로에 예약 !! 

버스나 티켓 예약을 했다면 미리 QR코드 가 있는 표를 프린트하는건 필 수 !! 입니다!

혹시 몰라서 저는 인포에 가서 어디에서 기차를 타는지 항상 물어보고 다른 티켓 필요 없는지도 확인하고 다녔으용! 출발하기 20분 전부터 전광판에 뜨기 시작한다고 하니 확인하고 게이트로 이동하면 됩니당!


 

기다리면서 모닝라떼를 ...ㅎ 맛은 사실 없었숩뉘다... 스타벅스가서 마실걸.. 우유비릿한맛이 넘 심했ㅇ...


기차 타서 기분좋아서 셀카 ㅎㅎㅎ 

옆에 외국인 아저씨랑 놀다가 같이 빵 노나먹구 심심했는데 놀아주셨돠 ㅎㅎ

뮌헨 역에 도착해서 !!! 유로유스호스텔 에 3인실 예약했습니다! 

역에서도 10분정도? 여서 너무 좋았는데 3인실을 저 혼자만 쓰게되서 너무 좋았떤...ㅎㅎㅎㅎ 밑에 바도 있고 시내랑도 너무 가까워서 만족했뎒ㅎㅎㅎㅎ

뮌헨일정은 다음에 포스팅 하는걸륳ㅎㅎㅎㅎ